슈피겐 썸네일형 리스트형 LG G3 케이스 Spigen Slim Armor (슈피겐 슬림 아머) 난 TV에서도 보도되었던 17만원 대란 때 갤럭시S3를 구입해서 3년 반 정도의 기간 동안 잘 써왔다. 핸드폰으로 게임을 전혀 하지 않고 휴대폰 요금도 그리 많이 나오지 않는 나에겐 수십만원을 들여서 새 핸드폰을 사는 것이 꼭 필요한 일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기존의 폰을 써왔는데 형이 기변을 하면서 쓰던 G3 Cat.6를 쓸 생각 있냐기에 넙죽 받았다. 이 폰도 나온 지 2년이 다 되어가는 폰이지만 기존의 갤럭시S3보다 2년정도 후에 나온 기종이고 내 사용 패턴엔 이 폰도 충분했다. 게다가 G3 계열의 고질적인 문제인 크랙으로 인해 전면을 무료로 교체할 수 있어서 서비스 센터에 가 전면을 교체하였다. 이제 중고라지만 폰을 얻었으니 케이스로 시선이 가는게 인지상정. 우선 형이 기변할 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