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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32인치 QHD 모니터 BenQ EW3270ZL 후기 11년 넘게 썼던 모니터(물론 AS 기간 끝 무렵에 교환을 했기에 지금껏 사용하던 제품은 8년여를 사용했다.)인 Dell 2407WFP-HC가 워낙 오래되어 밝기도 어두워지고 색도 뒤틀어졌다는 느낌을 받았던지라 모니터를 새로 장만해야겠다는 생각은 지난해 말부터 가지고 있었다. 산다 산다 하면서 결국 올해도 반이 지나갔는데 도저히 안되겠단 생각에 조사를 시작했다. 우선 모니터를 사기에 앞서 모니터 크기와 해상도를 결정해야 했다. 기존에 쓰던 모니터가 16:10 비율의 24인치 모니터였던지라 우선 이것보다는 큰 모니터를 사고 싶었다. 27인치도 고려를 안한 것은 아니지만 형이 27인치를 사용하는데 생각보다 크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32인치 크기의 모니터를 선택하게 되었다. 모니터 크기를 결정했으니 이제는 .. 더보기
소니 a7III 신제품 체험회에 가다. 지난 4월 3일에 있었던 소니의 새로운 풀 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인 a7III의 신제품 체험회에 다녀왔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기종이 a7II이었던지라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a7III에 관심이 많아서 a7III 신제품 체험회 신청을 했는데 운이 좋아 당첨이 되어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소니 a7III 신제품 체험회가 열렸던 포스트 타워의 모습. 기존에 소니 신제품 체험회 참석했을 때 방문했던 곳이라 바로 신제품 체험회가 열리는 회장으로 향했다. 신제품 체험회가 열리는 곳에 도착하니 이번 a7III 신제품 체험회의 배너가 우선 눈에 띄었다. 잠시 밖에서 기다리다 보니 어느 시점이 되자 이름을 확인 후에 행사장으로 입장할 수 있었다. 체험회 참여자들에겐 소정의 사은품이 지급되었다. 자리를 잡고 우선 참여자들.. 더보기
유쾌한생각 포트레이트 촬영과 라이팅 기법 세미나에 다녀오다. 지난 목요일 유쾌한생각에서 열린 포트레이트 촬영과 라이팅 기법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유쾌한생각의 사이트에서 이 세미나를 보고 참석을 할까 고민을 하다 친구가 참석을 한다고 하길래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이른 시간에 유쾌한생각에 도착하니 세미나 참석자들은 우리밖에 없어서 전시된 장비들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다 세미나가 시작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날 세미나의 진행해주신 코랄 스튜디오의 제프님. 가장 기본이 되는 기능과 관련된 4가지 조명과 위치와 관련된 8가지의 조명을 설명하며 세미나는 시작된다. 모델을 직접 촬영하며 조명에 실제 응용 방법을 설명해주신다고 한다. 조명을 세팅중이다. 조명을 하나 쓸 때부터 네 개 쓸 때까지 바뀌는 모습. 찰칵찰칵. 조명을 네 개 쓸 때의 세팅 모습. 피규어.. 더보기
소니 A7R III 런칭 쇼케이스에 가다. 소니 사이트에서 신청했던 A7R III의 런칭 쇼케이스에 운이 좋게 당첨되어서 이번에 다녀오게 되었다. 본인이 신청했던 것은 토요일 1시 타임의 일반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였다. 시작 시간인 1시에 맞춰 행사장인 학동역 인근의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 도착하니 아직 입장 시간이 안되어 입장을 기다리는 다른 분들의 모습이 보였다. 입장이 시간이 10여 분 남았길래 행사장 앞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본다. 시간이 흐르고 사람들이 줄을 서며 행사장으로 입장을 시작한다. 런칭 쇼케이스가 열렸던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 전에 다른 행사 때문에 방문한 적이 있어서 낯이 익다. 런칭 쇼케이스가 열렸던 행사장 전경. 좌측으로 디오라마 세트가 보이고 중앙으로 모델을 촬영하는 곳이 보인다. 입장을 하면 소니 관계자분들께서.. 더보기
소니센터 남대문 오픈 기념 신제품 체험회에 가다. 운이 좋게도 소니에서 진행하는 신제품 체험회에 다녀오게 되었다. 소니센터 남대문이 오픈을 했는데 그것을 기념하여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소니의 플래그십 모델인 a9의 신제품 체험회에 참여하게 되었다. 장소는 전에 참여했던 소니의 신제품 발표회 장소와 동일한 포스트 타워에서 진행이 되었다. 체험회 시작은 7시지만 6시 30분부터 a9을 만져볼 수 있다기에 조금 일찍 길을 나섰다. 행사장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잠시 기다려야 했지만 6시 30분 경이 되자 본인 확인과 기념품을 수령하고 입장을 시작한다. 행사장 입구에 도착하니 행사 배너가 보인다. 이건 사실 저번 행사의 배너고 뒤에 보이는 포스터가 이번 행사의 포스터다. 생각보다 너무 일찍 도착하여 행사장 앞에서 20여 분을 기다려 6시 30분.. 더보기
유쾌한생각의 짐벌 크레인V2, 스무스3 런칭 세미나에 다녀오다. 어제 유쾌한생각에서 주최하는 지윤테크의 새로운 짐벌들인 크레인V2와 스무스3의 런칭 세미나에 다녀오게 되었다. 사실 얼마전에 스무스Q를 구매하여 잘 사용하고 있는지라 참석할까 고민을 했지만 새로 나온 짐벌들이 궁금해서 참석을 하게 되었다. 유쾌한생각에 도착하니 런칭 세미나의 배너가 보인다. 사진상의 모델은 크레인V2로 보인다. 레드미라쥬님과 유쾌한생각의 이사님. 스무스3를 소개하며 스무스Q와 잠시 비교를 한다. 확실히 금속 재질이라 고급스럽다. 세로로 스마트폰을 거치 한 모습. 페북 라이브 같은 경우에 사용하면 된다. 유쾌한생각의 세미나에 몇 번 참석을 했지만 이번처럼 많은 사람들이 몰린 적은 없었던 거 같다. 스무스3는 스무스Q와는 달리 분리형 배터리를 사용한다. 이 날의 스페셜 게스트였던 우키님. 우.. 더보기
유쾌한생각 Zhiyun Smooth-Q 신제품 발표회에 다녀오다. 지난 금요일에 유쾌한생각에서 새로 런칭한 Zhiyun Smooth-Q의 신제품 발표회에 다녀왔다. 사실 지난 유쾌한생각 세미나에서 이미 제품을 만져봤지만 P&I에 간 김에 참석하게 되었다. 발표회장 입구에 배치된 Smooth-Q 배너 발표회 사회와 통역을 맞아주신 분. 지윤테크에서 이번 발표회를 위해 방문한 브루스님. 본격적인 제품에 대한 설명이 시작되었다. 이번 Smooth-Q의 특징들을 소개하기 시작한다.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이번 제품의 가장 특징적인 부분이라 생각할 수 있는 부분만 적어보겠다. 우선 4가지 색상의 모델이 출시되었다. 제트 블랙, 스페이스 그레이, 로즈 골드, 골드의 컬러가 출시되었는데 제트 블랙이 제일 무난하다 생각된다. 둘째로 무게추를 사용하지 않아도 밸런스를 맞출 수 있게 되었다.. 더보기
유쾌한생각 유튜브 벽걸이 배경지 사용기 화요일(4월 4일)에 유쾌한생각에서 개최했던 짐벌 세미나의 참가 기념품인 유튜브 벽걸이 배경지가 도착했다. 위의 두 영상은 이 제품의 홍보 영상들이다. 홍보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이 제품이 뷰티메이컵을 주로 하는 유튜버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 이 제품을 개봉하고 잠깐 써 본 느낌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원통형으로 된 배경지 케이스. 랜덤으로 배송된 배경지의 색은 울트라 마린. 제품의 사이즈는 1300 x 1700mm 이다. 위의 사진은 유쾌한생각에서 발췌한 것으로 빨간 사각형의 색상이다. 케이스 뚜껑을 열면 우선 나무로 된 집게와 고리가 보인다. 케이스의 모든 구성품을 꺼낸 모습. 유튜브 벽걸이 배경지. 웨이트 바의 앞뒤 모습. 배경지를 벽에 걸 때 벽에 붙일 고리. 나무 집게도 .. 더보기
Z1 스무스 Q를 보기 위해 다녀왔던 유쾌한생각 짐벌 세미나 후기 어제 유쾌한생각에서 주최하는 짐벌 세미나에 다녀왔다. 사실 지난달 16일에 진행되었던 짐벌 세미나를 다녀왔던지라 고민을 했지만 Z1 스무스 Q를 보기 위해 참석을 했다. 지난 조명 세미나를 다녀왔던 이유도 사실 Z1 스무스 Q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다녀왔던지라 Z1 스무스 Q를 꼭 만져보고 싶었다. 세미나 장소. 세미나를 진행해주신 레드미라쥬님. 스태빌라이저의 기원을 얘기하며 스테디 캠을 보여준다. 본인도 예전에 스테디 캠을 영입했다가 그 세팅의 난해함에 두 손들고 방출한 기억이 있다. DJI의 로닌. 두 손 짐벌에 대해 얘기하시는 중. 로닌의 박스. 참으로 거대한 모습이다. 지윤 테크의 한 손 짐벌인 크레인과 크레인M. 크레인에 삼성 NX1을 세팅하는 모습. 세팅을 다 하고 전원을.. 더보기
유쾌한생각 아름다운 인물 촬영과 스튜디오촬영, 인터넷방송을 위한 사진촬영, 조명 세미나 후기 유쾌한생각에서 주최한 조명을 중심으로 한 1인 미디어용 영상촬영 액세서리 세미나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사실 지난 달에 유쾌한생각에서 주최한 세미나를 다녀왔던지라 세미나가 익숙한 느낌이었습니다. 처음 도착했을 때는 인원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시작할 때는 인원이 꽤 늘어 있었습니다. 세미나 시작 전의 모습. 지속광 조명들이 켜져 있는 모습이 보인다. 이날 세미나는 유쾌한생각의 사장님께서 직접 진해을 해주셨다.플럭스 조명을 설명해주시고 계신 모습. 열심히 설명해주시는 사장님. 이제 이날의 주인공격인 LED 조명으로 주제를 옮겨 설명해주셨다. 이날 모델이 되어주신 분. 우선 좌측에서 키 라이트를 좌측에 배치한다. 키 라이트를 좌측에 배치하는 이유는 우리가 보통 글을 좌에서 우로 읽듯이 우리의 시선이 조명이 우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