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6 20:33 Review

 11년 넘게 썼던 모니터(물론 AS 기간 끝 무렵에 교환을 했기에 지금껏 사용하던 제품은 8년여를 사용했다.)인 Dell 2407WFP-HC가 워낙 오래되어 밝기도 어두워지고 색도 뒤틀어졌다는 느낌을 받았던지라 모니터를 새로 장만해야겠다는 생각은 지난해 말부터 가지고 있었다. 산다 산다 하면서 결국 올해도 반이 지나갔는데 도저히 안되겠단 생각에 조사를 시작했다.

 우선 모니터를 사기에 앞서 모니터 크기와 해상도를 결정해야 했다. 기존에 쓰던 모니터가 16:10 비율의 24인치 모니터였던지라 우선 이것보다는 큰 모니터를 사고 싶었다. 27인치도 고려를 안한 것은 아니지만 형이 27인치를 사용하는데 생각보다 크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32인치 크기의 모니터를 선택하게 되었다. 모니터 크기를 결정했으니 이제는 해상도를 고를 차례인데 32인치에 FHD는 도트 때문에 아예 후보에 넣지를 않았다. 그리하여 후보에 넣은 해상도는 QHD와 UHD 해상도의 모니터들이었다. 웹서핑 결과 32인치에 UHD는 무리라는 의견도 있고 윈도우10의 HiDPI를 이용하면 별 상관없다는 의견도 있어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32인치엔 QHD가 적절하다는 의견이 많은 것이 사실이었다.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 용산으로 가서 직접 눈으로 확인을 해봤다. 그 결과 내 용도에는 32인치 QHD가 적당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고 이제 후보 모델은 두 기종으로 좁혀졌다.

 먼저 처음부터 생각을 하고 있던 모델은 이번에 구매한 벤큐의 EW3270ZL이었다. 용산에 갔을 때 직접 눈으로 확인을 해봤던 모델이기도 하고 벤큐가 아무래도 대기업이라 믿을만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들었고 초기 발매가에 비해 가격도 많이 떨어져 가성비 측면에서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플레이웨어즈 리뷰와 해외 리뷰를 봐도 비슷한 가격대의 32인치 QHD 모니터들 사이에서는 이 모델이 가장 눈에 띄었다. 그런데 이 모델로 선택을 하고 주문을 할까 하는 순간 갑자기 알파스캔에서 AOC 3279 QHD 프리싱크 NTSC88 무결점을 내놨다. 사실 알파스캔의 기존 모델들은 다 좋은데 패널이 세미 글레어라 아예 후보에 넣지 않았는데 새로운 모델에 논글레어 IPS 패널을 채용해서 나를 고민에 빠지게 만들었다. 무엇을 살지 몰라 고민을 하다 결국 패널 때문에 벤큐의 EW3270ZL을 구입하게 되었다. 보통 범용으로 쓰기에는 IPS가 적당하다는 얘기가 많지만 나에겐 VA 계열 패널이 적당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우선 기존에 10년 넘게 사용했던 모델이 VA 패널을 사용해서 눈에 익은 편이고 3000:1의 명암비와 빛샘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운 점도 내 마음을 끌었다. 물론 VA 패널이라 반응속도에서 약점을 보이는 것이 사실이지만 게임을 거의 하지 않는 나에겐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프리싱크도 지포스를 사용하는지라 의미 없고 시야각도 요즘 VA 패널은 IPS와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기에 큰 문제는 아니었다.

 지마켓에서 쿠폰과 문화상품권을 이용해서 배송비 포함 345,0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었다. 물론 쿠폰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아닌지라 보통의 경우엔 이보다 비싸게 구입해야 할 것이다. 보통 오픈마켓에서 배송비 제외 기준 399,000원에 판매되고 있었는데 각자 쿠폰과 문화상품권을 활용하면 좀 더 싸게 구입이 가능할 것이다. 7월 10일 오전에 주문하여 다음 날인 11일에 받았는데 비가 왔던지라 걱정했지만 모니터는 물 한 방울 맞지 않고 도착했다.

 모니터 박스 겉에 이 제품의 적혀있다. 좌측부터 슬림 베젤, 178° 광시야각의 VA 패널, 2560x1440 QHD 해상도, 플리커 프리, B.I 테크놀로지, 로우 블루라이트 플러스 기능이 적혀있다.

 박스 한쪽에 붙어있던 라벨. 시리얼 번호 등이 적혀있는데 내 눈길을 가장 끈 것은 2018년 6월이라 표기된 제조 날짜였다. 중국에서 한국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고려하면 정말 따끈따끈한 새 제품이란 의미여서 기분이 좋았다. 

제품 봉인실이 보인다. 제품 이상시에 벤큐 서비스 센터에 접수해서 확인을 받아야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하다고 한다.

 칼로 테이프를 자르며 박스를 개봉한다.

박스에서 내용물을 빼내면 우선 매뉴얼과 부속품들이 보인다.

 스티로폼 하나를 걷어내면 모니터 본체가 모습을 드러낸다. 

모니터 본체를 제외한 부속품들.

 모니터 받침대 부품들. 둘을 결합하여 다시 모니터 본체와 결합한다. 

1.2버전의 DP 케이블.

 HDMI 케이블.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은 결합하여 모니터와 연결해준다.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의 경우 전원부가 모니터에 내장되어 있던 것에 비해 EW3270ZL은 어댑터가 밖으로 나와 있는 구조다. 

 매뉴얼, 드라이버 CD, 보증서 등이 들어있다.

 모니터 본체. 사진에선 패널 쪽에 하얀 반사가 보이지만 플래시를 사용해서 그런 것이고 실제로 사용 시에는 반사되는 느낌은 없다. 

모니터 본체 뒷면. 상단으로 벤큐 로고가 보인다. 로고와 하단에 비닐이 붙여져 있는 것이 보이는데 이는 반사 재질로 된 곳들을 보호하기 위해 붙여져 있는 것이다. 그리고 하단에 각종 입출력 단자들이 보인다.

좌측부터 HDMI-1, HDMI-2, Mini Display, Display, 헤드폰, Line In, 전원 단자가 보인다.

 모니터 뒷면에는 양쪽으로 3W의 스피커가 두 개 존재하는데 성능은 솔직히 많이 아쉽다. 그냥 별도의 스피커 사용을 권하고 싶다.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 락도 지원한다. 

 전원 버튼과 OSD 버튼은 모니터 본체 하단에 위치해서 전면에선 거의 보이지 않는다. 

 모니터 사용을 위해 우선 모니터 받침대의 부품 두 개를 연결한다.

 두 부품을 연결하고 뒤집으면 나사 하나가 보인다. 

 나사를 시계 방향으로 돌려 받침대를 결합한다. 

 조립이 완료된 모니터 받침대를 모니터 본체와 연결한다.

 입출력 단자 하단에 위치한 곳에  모니터 받침대를 연결한다. 

모니터 본체와 모니터 받침대를 연결한 곳을 보면 나사 두 개가 보인다.

이 두 나사를 드라이버로 조여준다. 그러면 모니터 조립은 끝난다.

모니터 뒤에 위치한 입출력 단자에 데스크탑와 연결된 HDMI 케이블과 노트북과 연결된 HDMI 케이블을 꼽고 마지막으로 전원 케이블을 연결하고 모니터의 전원 버튼을 눌러서 모니터를 켜본다. 기존에 사용하던 케이블이 있어서 모니터에 동봉된 케이블들은 나중을 위해 봉인했다.

 모니터를 가동해보니 이상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새 모니터를 샀으니 모니터를 테스트해보기로 한다. 

 우선 불량화소 테스트를 해보니 딱히 눈에 보이는 불량화소는 없다. 좀 더 자세히 살펴봐도 다행스럽게도 불량화소는 보이지 않는다.  

 빛샘 테스트. 불을 끄고 사진을 찍어봤다. 사진상으로 빛샘이 어느 정도 보이는 거 같지만 사진으로 찍으면 원래 빛샘이 더 부각되어서 그런 것이고 실제로 보면 큰 문제 없는 양품이다. 실제로 VA 패널의 장점 중 하나가 IPS 패널에 비해 빛샘이 적다는 것이다.

 시야각 테스트. 시야각의 경우 제품 불량과는 상관없지만 리뷰 차원에서 찍어봤다. 위의 사진이 정면에서 찍어본 것이고 아래의 사진들은 상하좌우에서 각각 찍어본 것이다.

 예상했던 수준의 시야각이다.

 모니터를 테스트하고 OSD로 들어가 우선 사용 언어를 한국어로 바꿔준다. OSD는 기본적으로 언어가 영어로 되어있다. Mode > System > OSD Settings > Language 순으로 들어가면 맨 아래에 한국어가 자리하고 있다. 영어가 제일 위에 자리하고 있는데 그냥 위로 한 번 이동해도 된다. 

한국어를 선택하면 OSD의 메뉴가 한국어로 바뀌게 된다.

전면 우측 하단에 푸른 문양 아래 버튼이 있는데 처음에는 이 버튼을 전원 버튼으로 착각할 수 있는데 이 버튼은 B.I 테크놀로지 버튼이다.

 모니터 하단 로고 아래에 센서가 자리하고 있는데 B.I 테크놀로지 버튼을 누르면 사진의 센서가 빛을 감지해 모니터 밝기를 적당한 밝기로 만들어준다.

 버튼을 누르면 켜고 끌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켜고 사용하고 있다. 아쉬운 것은 이 버튼을 꼭 밖으로 이렇게 배치했어야 하는 것이다. 보통 이 버튼 같은 경우는 한 번 설정하면 계속 그 세팅을 유지할 텐데 이렇게 밖으로 내놓을 필요는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OSD 버튼 아무거나 누르면 위의 사진처럼 뜨는데 좌측부터 로우 블루라이트 플러스, 픽쳐 모드, 입력, 모드 순이다. 

 대략적인 OSD 메뉴 구성.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도 인터넷 브라우저 창 두 개를 열 수는 있었지만 잘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EW3270ZL은 해상도가 QHD라 그런지 잘리는 부분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어 좋았다. 아무래도 가로 해상도가 1920에서 2560으로 증가한 부분이 큰 것 같다. 그리고 픽셀 피치가 기존 모니터에 비해 아주 미세하게 증가했는데 이 부분도 미묘하지만 가독성을 좀 더 좋게 해주는 거 같다. 사실 픽셀 피치 부분은 거의 무의미할 수준의 증가인지라 기대를 안 했는데 좀 더 글자가 또렷한 느낌이 든다. 물론 이것은 기존 모니터가 워낙 오래되어서 그런 것일 수 있어서 픽셀 피치의 증가 때문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Conclusion


1.디자인

 디자인은 그냥 무난한 수준의 디자인이다. 단 모니터의 베젤이 무광인 것은 참 마음에 드는데 모니터 베젤이 유광인 모니터는 사용시에 반사되는 것 때문에 개인적으로 그런 모니터는 좋아하지 않는다.


2.화질

 화질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화질은 보여주지만 아쉬운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다. 색온도가 살짝 높다는 것과 휘도 균일성이 조금 아쉽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에도 불구하고 모니터의 전반적인 화질은 앞서 얘기한 것처럼 좋다고 생각한다. 이 가격대에서는 분명히 괜찮은 화질(벤큐의 디자이너를 위한 모델인 PD3200Q와 동일 패널)을 보여주는 모니터라고 생각한다. 앞서 얘기한 부분들을 만족하려면 벤큐 기준 PD나 SW 시리즈로 구입을 해야 하는데 이 모델들과의 가격차를 고려하면 크게 문제 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3.기능

 기능은 전박적으로 괜찮은 편인데 PIP 기능이 없는 것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기능이 아니어서 개인적으로는 큰 문제가 아니었다. 기능들 중에서는  B.I 테크놀로지와 로우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이 마음에 들었다. 특히 로우 블루라이트를 설정해도 누런 색감이 없는 것이 좋았다. 정말 아쉬운 것은 베사 마운트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마운트 암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많은 분들 이 부분을 아쉬워하는 것이 사실이다. 


4.가격

 초기 출시 가격의 경우 50만 원 근처였는데 지금은 오픈 마켓 최저가 기준 399,000원이어서 가성비 측면에서도 괜찮다는 생각이다. 당시에는 다른 모델들에 비해 10~15만 원 정도 비싸서 제품은 좋아도 가성비가 좋다고 말하기 어려웠지만 가격이 떨어진 지금은 가성비도 좋은 제품이라고 말하고 싶다.


 일주일이 조금 안되는 짧은 기간 동안 사용했을 뿐이지만 벤큐 EW3270ZL에 대한 내 생각은 이 제품을 사길 잘했다는 것이다. 물론 고급 라인의 모니터는 아니어서 아쉬운 부분들이 없지는 않지만 이 가격대의 다른 모니터들과 비교해보면 괜찮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다. 개인적으로 만약 이 가격대에서 32인치의 QHD 해상도의 모니터를 추천하라면 이 EW3270ZL과 알파스캔의 새로 나온 모델을 추천할 거 같습니다. 두 기종 중에 패널의 특성에 맞춰서 자신의 기호에 맞는 모니터를 선택하면 될 거라 생각한다. 나의 경우에는 내 사용 패턴이 EW3270ZL에 사용된 VA 패널 특성이 나와 맞아서 이 모델을 선택했다. 환경이 허락한다면 직접 매장을 방문해 모니터를 보고 결정하라고 권하고 싶다.





posted by milarepa
2017.12.09 22:08 Review

 지난 목요일 유쾌한생각에서 열린 포트레이트 촬영과 라이팅 기법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유쾌한생각의 사이트에서 이 세미나를 보고 참석을 할까 고민을 하다 친구가 참석을 한다고 하길래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이른 시간에 유쾌한생각에 도착하니 세미나 참석자들은 우리밖에 없어서 전시된 장비들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다 세미나가 시작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날 세미나의 진행해주신 코랄 스튜디오의 제프님.

 가장 기본이 되는 기능과 관련된 4가지 조명과 위치와 관련된 8가지의 조명을 설명하며 세미나는 시작된다.

모델을 직접 촬영하며 조명에 실제 응용 방법을 설명해주신다고 한다.

 조명을 세팅중이다.

 조명을 하나 쓸 때부터 네 개 쓸 때까지 바뀌는 모습.

 찰칵찰칵.

조명을 네 개 쓸 때의 세팅 모습.

 피규어를 기존의 세팅에 따라 다시 찍어본다.

 피규어를 찍은 사진을 보며 라이팅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는 제프님.

 이번에 램브란트가 아닌 숏 라이트로 촬영을 해본다.

 아까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의 사진이다. 

 이번엔 반사판을 활용하여 찍어보기로 한다. 

 앞서 어두웠던 부분이 반사판을 활용하니 살아나는 것이 보인다.

숏 라이트 테스트 촬영을 해본다.

테스트 사진1.

 테스트 사진2. 반사판이 있으면 좋았겠다.

 다시 노출을 측정하고... 

 이번엔 소프트박스가 아닌 뷰티 디쉬를 이용한 촬영이다.

 디퓨저를 씌운 뷰티 디쉬를 모델의 탑에 놓고 촬영을 해본다.

 얼굴 아래로 그늘이 졌다.

  모델 하단에 라운드 반사판을 놓으니 모델의 얼굴 아래로 보이던 그늘이 사라지는 것이 보인다.

 다시 촬영을 해본다. 

 반사판이 없을 때와는 확연한 차이가 보인다. 

 지속광 조명인 룩스원라이트를 이용해 촬영을 해본다.

 눈에 동그란 캐치라이트가 보인다. 

 제프님이 빛을 조절하는 장치들에 대해 설명을 하고 계신다. 

 테스트 사진1.

 테스트 사진2.

 테스트 사진3.

 이날 유쾌한생각에서 주최했던 스마트폰용 미니 스트로보 A1 체험단에서 수상을 하신 분을 위한 간단한 수상식도 있었다.


 처음에는 세미나 참석을 많이 고민했지만 막상 참석해서 세미나를 경험하니 참석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 대분이고 새로운 부분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내가 그동안 몰랐던 부분을 배울 수 있었기에 나름 유익한 세미나였다. 특히 라이팅에 대해 완전히 초보라면 나중에 다시 세미나가 열린다면 한번 참석하라 권하고 싶다. 유쾌한생각에서 이런 무료 세미나를 자주 하는데 자신에게 필요한 세미나가 있을지 모르니 사이트를 한 번씩 체크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posted by milarepa
2017.06.16 02:14 Review

 어제 유쾌한생각에서 주최하는 지윤테크의 새로운 짐벌들인 크레인V2와 스무스3의 런칭 세미나에 다녀오게 되었다. 사실 얼마전에 스무스Q를 구매하여 잘 사용하고 있는지라 참석할까 고민을 했지만 새로 나온 짐벌들이 궁금해서 참석을 하게 되었다.

 유쾌한생각에 도착하니 런칭 세미나의 배너가 보인다. 사진상의 모델은 크레인V2로 보인다.

 레드미라쥬님과 유쾌한생각의 이사님.

 스무스3를 소개하며 스무스Q와 잠시 비교를 한다. 확실히 금속 재질이라 고급스럽다.

 세로로 스마트폰을 거치 한 모습. 페북 라이브 같은 경우에 사용하면 된다.

 유쾌한생각의 세미나에 몇 번 참석을 했지만 이번처럼 많은 사람들이 몰린 적은 없었던 거 같다.

 스무스3는 스무스Q와는 달리 분리형 배터리를 사용한다. 

 이 날의 스페셜 게스트였던 우키님.

 우키님이 스무스3를 사용하며 느꼈던 생각들을 얘기하고 있다.

 역시 이번에도 스무스Q와의 비교가 빠지지 않는다.

 파나소닉 CM10을 스무스3에 거치해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2축 짐벌을 시연하고 있다. 작다는 거 외엔 장점이 없다고 한다.

 Filmic Pro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다시 레드미라쥬님 차례. 스무스3에 고프로5을 거치해서 사용하는 법을 설명하시는 중.

 스무스3의 소개가 끝나고 이젠 크레인V2를 소개할 차례다. 기존의 크레인과의 비교.

 크레인V2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 중 하나는 플레이트 부분이다.

 크레인V2로 작업한 영상을 시연하고 있다.

 오막삼을 크레인V2에 거치하고 세팅 중인 모습.

 크레인V2에 오막삼과 24-70 2.8ii를 거치하고 완벽히 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번에는 오막삼과 칼 자이스 프라임 시네 렌즈를 거치해봤다.. 역시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소니 FS5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큰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FS5의 경우 듀얼 핸들과 매직암을 이용해야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다.

FS5의 운용 모습.

 크레인V2에 미니 삼각대를 연결하면 숄더 리그처럼 사용할 수 있다.

 크레인V2와 최고의 궁합은 소니 a6300, a6500에 파워줌을 마운트 하고 카메라와 짐벌을 전용 케이블로 연결할 때다.

 이번에 새롭게 나온 리모컨. 아직 입고는 안되었고 조만간 입고가 될 거라고 한다.

 스마트폰과 앱을 통해 크레인V2를 이용해 모션 트래킹을 시연하고 있다. 

 세미나의 하이라이트, 경품 추첨.

 대망의 크레인V2는 이사님께서... 번호가 동일한 분이 나와서 아쉽게 못 탄 분은 스무스Q를 받아가셨다. 부럽다.

스무스3. 전면부는 줌 버튼을 빼곤 스무스Q와 동일하다.

 좌측으로 다이얼이 보인다. 다이얼을 통해 앱 사용시 스마트폰을 컨트롤 할 수 있다.

 우측에는 설정 버튼이 보인다.

 좌측에 밸런스 설정을 위한 나사가 보인다. 스마트폰 거치대을 보면 스마트폰의 세로 거치를 위한 나사도 보인다.

스무스3에는 26650 타입의 4600mAh의 배터리가 사용된다.

 스무스Q와는 달리 아이폰7 플러스에 케이스를 사용시에도 가볍게 사용이 가능하다. 최대 운용 가능 무게가 260g이다.

 크레인V2.

 크레인V2의 버튼들은 스무스Q와 거의 동일하다.

 새로 나온 리모컨. 조만간 입고될 거 같은데 입고되면 영입 1순위다.

 크레인V2를 운용하다는 모습.


 이번 세미나를 다녀온 느낌을 짧게 적는다면 우선 크레인V2는 오막삼과 24-70 2.8II를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라 DSLR에 사용할 한 손 짐벌을 생각한다면 크레인이 그랬던 것처럼 구매 후보 리스트의 최상단에 위치할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된다. 물론 최근 MOZA에서 내놓은 MOZA Air 같은 도전자들이 등장하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크레인V2가 눈에 뜨이는 것은 사실인 거 같다.

 이와는 달리 스무스3의 경우는 조금 고민이 될 거 같다. 여러모로 스무스3가 현시점에서 최고의 스마트폰용 짐벌이란 생각이 들긴 하지만(앱의 완성도 측면에서 DJI에 비해 아직은 많이 부족한 느낌이지만...) 가격이 스무스Q의 2배가량이 될 거라 예측되기에(중국 지윤테크 공식 스토어 기준 스무스Q가 799위안인 것에 비해 스무스3의 가격은 1699위안이다. 스무스Q 가격의 두 배에 101위안을 더한 가격이다.) 기능이나 마감 모두 만족스럽지만 두 모델의 가격차를 생각하면 무조건 스무스3를 추천할 수는 없을 거 같다. 아직 정확한 가격은 나오지 않았지만 세미나에서 나온 발언들을 통해 예측하면 대략 40만원선에서 가격이 결정될 거 같다. 때문에 두 모델 사이에서 고민이 된다면 유쾌한생각에 방문해서 두 모델을 직접 만져보길 권하고 싶다. 





posted by milarepa
2017.04.07 13:37 Review

 화요일(4월 4일)에 유쾌한생각에서 개최했던 짐벌 세미나의 참가 기념품인 유튜브 벽걸이 배경지가 도착했다.




  위의 두 영상은 이 제품의 홍보 영상들이다. 홍보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이 제품이 뷰티메이컵을 주로 하는 유튜버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인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 이 제품을 개봉하고 잠깐 써 본 느낌을 적어보도록 하겠다.

 원통형으로 된 배경지 케이스.

 랜덤으로 배송된 배경지의 색은 울트라 마린. 제품의 사이즈는 1300 x 1700mm 이다.

 위의 사진은 유쾌한생각에서 발췌한 것으로 빨간 사각형의 색상이다. 

케이스 뚜껑을 열면 우선 나무로 된 집게와 고리가 보인다.

 케이스의 모든 구성품을 꺼낸 모습.

 유튜브 벽걸이 배경지.

 웨이트 바의 앞뒤 모습.

 배경지를 벽에 걸 때 벽에 붙일 고리.

 나무 집게도 동봉되어 있다. 벽이 아닌 곳에 거치할 때 사용하면 된다.

 배경지를 꺼내보면 설명서가 배경지를 감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배경지를 완전히 펼치기 전에 꼭 웨이트 바를 부착하라고 말하고 있다.

 웨이트 바의 한쪽면을 뜯으면 접착면이 나타난다.

 접착면을 배경지의 끝에 부착한다.

 배경지의 윗면에 위치한 이곳을 벽의 고리에 걸어주면 된다. 

 벽에 배경지를 거치한 모습. 사진에선 안보이지만 배경지가 아래로 길게 내려온다.

 모델이 없어서 우선 제품 사진을 찍어봤다.


 잠깐 사용해본 유쾌한생각 유튜브 배경지는 우선 인물의 상반신 촬영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이즈가 1300mm x 1700mm 인지라 사진을 촬영할 경우엔 상반신 촬영에는 딱이란 생각이 들었다. 집에서 이 배경지의 흰색을 이용해 증명사진 촬영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커다란 제품 촬영할 때도 나름 유용할 거 같다. 그동안은 문구점에서 산 전지 크기의 흰색 종이를 이용해 제품 사진을 찍었는데 제품의 크기가 조금만 커도 배경으로 쓰는 종이의 사이즈가 아쉬웠는데 이 배경지는 사이즈가 제법 큰 제품도 무난하게 촬영 가능할 듯 하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없는 것도 아닌데 우선 종이가 잘 구겨져서 아쉬웠다. 보통 스튜디오에서 쓰이는 배경지와는 다르게 두께가 조금 얇고 코팅도 되어 있지 않았다. 그리고 측면의 절단면이 약간 거친 느낌이 있어서 조금 아쉽다. 

 그래도 집에서 간편하게 인물을 촬영하거나 제품 촬영을 하기에는 적합한 제품이란 생각이 들었다. 물론 이 제품은 유튜브나 아프리카를 이용하는1인 미디어에 최적합화된 제품이니 그쪽으로야 아주 좋겠지만 내가 그리 잘 아는 분야가 아니기에 사진쪽으로 내 개인의 느낌을 적어봤다. 개인적으로 하나의 배경지를 사야 한다면 다른 색보다도 역시 흰색이 제일 다용도로 사용하기에 좋다는 생각이다.




posted by milarepa
2016.08.25 21:59 Review

 3월 말에 구매했던 Zhiyun Z1 Smooth-C (2016 Ver.) 개봉기를 이제야 올린다. 원래 나는 구 버전의 Zhiyun Z1 Smooth-C 를 작년에 구매해서 쓰고 있었는데 새로운 버전의 Zhiyun Z1 Smooth-C이 나온다고 해서 새로운 모델을 써보고 싶어서 새로 구매하게 되었다.

 때마침 알리익스프레스에서 6주년에 맞춰 세일을 하는지라 이참에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더욱이 6주년 기념일 얼마전에 했던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50 할인 쿠폰을 받아놨기에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원래 본체에 고프로 홀더를 포함한 가격은 $201.48였는데 셀러 쿠폰과 앞서 얘기한 쿠폰을 더해 배송료를 포함해 $139.48에 구매할 수 있었다. 


 구입을 한 것은 3월 29일이었지만 배송은 4월 7일에 배송을 시작해 4월 11일에서야 나의 손에 들어올 수 있었다. 쉬핑 시간이 아쉬웠지만 셀러가 고지한 시간을 넘기지는 않았기에 큰 문제는 아니었다.



 페덱스를 통해 배송되었으며 뽁뽁이로 나름 잘 포장되어 배송되었다.



 나는 짐벌 본체에 고프로 홀더를 추가로 구매하는 옵션을 선택했었다.



 모서리가 약간 구겨지긴 했지만 이 정도는 큰 문제가 아니다.



 박스 아랫면.



 박스를 개봉하고서. 한 컷.



 보증서와 설명서.



 배터리는 18350 900mAh 두 개가 들어간다. 구 버전과 동일한 부속품들은 구 버전 개봉기의 사진을 재활용했다.



 Micro USB 케이블을 이용해 충전할 수 있는 수 있는 충전기.



 Micro USB 케이블. 이번에도 케이블은 그냥 봉인.



 삼성 노트 시리즈나 아이폰 6s Plus, LG V10 같은 대형 폰들은 무게추를 달아줘야 한다. 기존에 사용하던 것과는 달리 검은색이다. 



 흠집이 나지 않도록 짐벌에 부착할 수 있는 패드.



 고프로 홀더. 국내에서 따로 구매하려면 4~5만원 정도 필요하다. 고프로는 없지만 국내 가격의 반 정도인지라 혹시 몰라 그냥 같이 구매했다. 

 설명서에 나와있는 본체 사이즈. 단위는 당연히 mm. 구 버전과 큰 차이는 없다.



 본체 사진.



 구 버전과 가장 차별되는 부분은 역시 조이스틱이다. 구 버전이 상하 조절만 되었다면 새 버전은 상하좌우 모두 조절이 가능하다.



 구 버전의 파워 버튼은 아래에 있었는데 새 버전은 본체 우측에 자리하고 있다.



 기존의 것과 같이 본체 좌측에 Micro USB 포트가 있다. 펌웨어 업그레이 등을 이 포트를 통해 수행한다. 그리고 이 포트 아래로 3.5mm 포트가 하나 더 있는데 Evolution 모델에 있는 추가 모니터 장착시 사용하는 포트 같은데 실제로 작동하는지는 모르겠다.


 

 구 버전의 파워 버튼이 있던 자리엔 1/4인치 삼각대 마운트가 자리하고 있다.



무게추를 달 수 있는 마운트.


 제품을 받고서 5개월여가 지났는데 그 동안의 사용소감을 이야기 하라면 기존의 것과 짐벌의 기본에 있어서 큰 차이는 없지만 조이스틱으로 인해 사용이 확실히 더 편리햐졌다. 기존의 것은 상하조정만 가능해 좌우는 직접 손으로 해야 했는데 새 모델은 조이스틱으로 상하좌우 다 조정이 가능해서 확실히 좀 더 편리하다. 게다가 구 버전의 경우 버튼을 누르는 소리가 같이 녹음되었는데 그 부분이 개선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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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15:14 Review

 난 TV에서도 보도되었던 17만원 대란 때 갤럭시S3를 구입해서 3년 반 정도의 기간 동안 잘 써왔다. 핸드폰으로 게임을 전혀 하지 않고 휴대폰 요금도 그리 많이 나오지 않는 나에겐 수십만원을 들여서 새 핸드폰을 사는 것이 꼭 필요한 일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기존의 폰을 써왔는데 형이 기변을 하면서 쓰던 G3 Cat.6를 쓸 생각 있냐기에 넙죽 받았다. 이 폰도 나온 지 2년이 다 되어가는 폰이지만 기존의 갤럭시S3보다 2년정도 후에 나온 기종이고 내 사용 패턴엔 이 폰도 충분했다. 게다가 G3 계열의 고질적인 문제인 크랙으로 인해 전면을 무료로 교체할 수 있어서 서비스 센터에 가 전면을 교체하였다. 이제 중고라지만 폰을 얻었으니 케이스로 시선이 가는게 인지상정. 우선 형이 기변할 때 같이 주문했던 1300원짜리 젤리 케이스를 쓰면서 케이스를 물색하는데 올레닷컴에서 특가로 슈피겐 슬림 아머를 3000원에 파는 게 아니겠는가? 당연히 이럴 땐 질러야 하는지라 2개를 주문했다. 2개에 배송비 포함 8500원. 개당 4250원꼴. 원래는 메탈슬레이트 대신 민트를 사려고 했는데 잠깐 고민하는 사이에 품절이 되어서 메탈 슬레이트와 일렉트릭 블루를 주문했다.



 금요일에 주문해서 토요일에 도착. 좌측이 메탈 슬레이트, 우측이 일렉트릭 블루. 



 메탈 슬레이트. 포장 케이스가 흠집이 좀 있었지만 실제 제품은 이상 없었다. 



 일렉트릭 블루. G3가 나올 당시에 삼성에서 갤럭시 S5가 나왔다. 갤럭시 S5의 색상 중에 일렉트릭 블루가 있었는데 거기서 차용한 거 같다. 



 메탈 슬레이트와 일렉트릭 블루 비교샷.



 메탈 슬레이트는 광택이 살짝 있는 남색의 느낌이다.



 일렉트릭 블루도 광택이 나는 블루인데 이 색이 오히려 메탈 슬레이트보다 좀 더 금속의 느낌이 난다.



 본체는 실질적으로 TPU 소재의 이 부분이 지켜준다고 보면 된다.



 하드케이스 부분. 사실 슬림 아머 자체가 검은 TPU 소재의 부분과 여러 컬러의 하드케이스 부분을 결합하여 만들어진 케이스인데 하드케이스만 따로 팔면 좋겠단 생각이다. TPU 부분은 슬림 아머 전 모델이 공유를 하기때문에 하드케이스 부분만 바꾸면 다른 컬러를 산 거와 다름없기에 그렇다. 



 형한테 받은 G3 Cat.6의 색상이 바이올렛이라 케이스와의 잘 어울릴까 걱정되었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나쁘진 않다. 그래도 케이스와의 조화를 생각하면 메탈릭 블랙이 제일 무난하지 않나 생각한다. 



 그럭저럭 무난하게 어울리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론 메탈 슬레이트보단 일렉트릭 블루가 더 맘에 든다. 메탈 슬레이트도 나쁘진 않지만 약간 칙칙한 느낌이 들어서 일렉트릭 블루가 좀 더 좋다.



 TPU 소재 부분만 씌워본 모습.



 바이올렛보다 어두운 계열의 메탈릭 블랙이었으면 좀 더 잘 어울렸을 거란 생각이 든다.



 DMB 안테나 같은 부분의 마감도 나쁘지 않다.



 충전단자 부분도 충분히 커서 케이블 종류에 따라 잘 안 껴지거나 그런 부분은 없었다.


 운이 좋아서 배송비 포함 2개에 8500원에 구매해서 그렇지 처음 나왔을 때의 가격이 얼만지 모르겠지만 그 가격을 주고 사라면 고민 좀 해봐야 할 거 같다. 물론 제품은 아주 맘에 든다. 마감도 좋고 디자인도 맘에 든다. 제품 자체는 좋지만 초기가를 생각하면 무조건 추천하기엔 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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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4 22:43 Review

 그동안 사려고 고민하다 구입을 보류했던 Zhiyun Z1 Smooth-C 3축 짐벌을 구매했다. 과정은 1월 12일 주문, 1월 19일 판매처에서 발송해서 오늘(2월 4일)에 받았으니 대략 3주 정도 걸린 거 같다. 



 배송은 물품에 배터리가 포함되어서 스웨덴 포스트를 통해 왔다.



 비닐을 뜯기 전에 한 컷.



 배송 중에 상자의 모서리가 약간 눌렸다. 하지만 단단한 박스라 내용물은 전혀 문제없었다.



 박스 개봉!!!



 모든 부속물들 풀샷.



 짐벌 본체.



 배터리는 18350 900mAh 두 개가 들어간다.



 Micro USB 케이블을 이용해 충전할 수 있는 수 있는 충전기.



 삼성 노트 시리즈나 아이폰 6s Plus, LG V10 같은 대형 폰들은 무게추를 달아줘야 한다.



 Micro USB 케이블.



 흠집이 나지 않도록 짐벌에 부착할 수 있는 패드.



 보증서, 설명서 그리고 쓸데없는 카탈로그.



 설명서에 나와있는 본체의 크기. 높이 276mm는 거치대 부분을 제외한 수치다.



 핸드폰 거치대 포함한 높이를 재어 보니 대략 29cm 가량 되었다. 



 본체 아래에 파워 버튼이 있어서 이 버튼을 켠다.



 그리고 5초 정도 지나서 모드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누워있던 폰이 벌떡 일어나며 본격적인 작동을 시작한다. 모드 버튼을 한 번 누르면 "Pan following mode" and "Locking mode" 가 작동하고 두 번 누르면 "Pan and Pitch following mode" 가 작동한다. 다시 모드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이전의 모드로 돌아간다.



 Micro USB Port를 통해 펌웨어 업그레이드와 캘리브레이션를 할 수 있다. 또한 별매인 리모컨을 여기에 연결할 수도 있다.



휴대폰 거치대 측면 모터에는 노란빛이 들어오는 인디케이터가 있는데 이곳에 무게추를 연결하기 때문에 이곳에 과연 이게 있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거운 대형 폰의 경우 무게추를 달아야 한다. 하지만 무게추를 달면 인디케이터가 쓸모 없어진다.




 짐벌에 갤럭시 S3를 달아봤다.


오늘 물건을 받고 동네 뒷산을 가서 테스트를 해보니 돈값 한다. 테스트 영상은 다음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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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0 15:40 Review

 그동안 미국이나 일본을 통한 직구를 한 적은 있어도 중국 쪽 직구를 한 적은 없었다. 있어도 알리나 이베이처럼 영어로 된 사이트에서 배대지가 아닌 직배를 이용하는 직구였다. 그런데 이번에 처음으로 타오바오에서 직구를 하게 되었다. 형이 조카 주려고 중국산 레고를 알아보고 있는 걸 보고 내가 중국에서 직구를 하는 게 어떻겠냐고 물어봤고 형이 나보고 한번 해보라고 해 내가 형 대신에 직구를 진행하게 되었다.



 알리나 이베이도 그렇지만 타오바오도 판매자 신용도가 중요하기에 신용도가 높은 판매자를 골라 주문을 하였다. 중국 쪽 직구는 처음이라 우선 4개만 주문하였다. 가격은 택배비 ¥12를 포함해 ¥170이지만 카드 수수료 3% 해서 실제로 결제시에 지불한 돈은 ¥175.1이었다. 며칠 후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니 한국 돈으로 정확히 32,845원이 나왔다.



 11일에 주문했는데 그날 바로 광둥성 선전에서 배송을 시작해 산둥성 웨이하이에 있는 배대지에 14일에 도착했다. 중국의 땅 크기를 생각하면 4일이란 시간은 나쁘지 않은 시간이다. 도착 당일 다음 날인 15일에 배송비 결제 요청 문자가 와서 사이트에 들어가 확인해 보니 무게가 3.5kg으로 측정되어 배송비가 12000원이 나왔다. 가입할 때 추천인을 적어 받은 500원짜리 쿠폰을 써 11500원을 계좌에 입금하였다. 주말이라 월요일이나 입금이 확인되나 했는데 일요일인 17일에 입금 확인이 뜨면서 얼마 후 다시 들어가니 상태가 출고로 바뀌어 있었다. 해상 배송이라 일요일에 출항한 배는 18일 월요일에 평택항에 입항. 세관이랑 택배사 등을 거쳐 20일에 드디어 택배를 받을 수 있었다. 주문 날짜가 11일이고 받은 날짜가 20일이니 정확히 10일 걸렸다. 중국의 경우엔 거리가 가까워서 가격이 싼 해상 배송이 괜찮은 거 같다. 물론 항공 배송보다 하루 정도 더 소요될 수 있지만 급한 물건이 아니라면 그 정도의 시간은 가격으로 충분히 상쇄할만하다 생각한다.



 이용했던 배대지인 산타빌리지 테이프가 덕지덕지 붙은 박스가 도착했다. 국내 택배사는 CJ였다. 



 박스를 뜯어보니 다행히 파손된 곳 없이 잘 도착했다. 하지만 완충제 같은 거라곤 전혀 없는 포장이라 파손되기 쉬운 물건이라면 곤란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다.



 SY370 



 가격은 ¥82이고 네이버 기준 최저가가 36,840원이다.



 SY361B



 가격은 ¥22이고 네이버 기준 최저가 14,840원이다.



 DECOOL 7101



 가격은 ¥27이고 네이버 기준 최저가 11,970원이다.



DECOOL 0101-0109



 가격은 ¥27이고 쿠팡에서 개당 1,690원에 파는 걸로 나오는데 실제로 들어가 보면 모델 전부가 있는 것도 아니고 고를 수도 없는 거 같다. 세트로는 블럭몰에서 18,000원에 팔고 있는데 중국 직배라 50,000원 이상 구매해야 무료배송인지라 배송비가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다.


 처음엔 타오바오가 중국어만으로 된 사이트라 걱정했지만 인터넷에 나와있는 대로 하니 어려움 없이 구매할 수 있었다. 한국에서 구매 시 쿠폰과 컬쳐나 해피머니를 사용한다 생각해도 아무리 싸게 사도 75,000원 정도는 나올 거다. 내가 이번 직구에 쓴 돈이 정확하게 44,345원이니 한국에서 구매하는 거에 비해 대략 40%가량 절약한 셈이다. 게다가 첫 직구라 구매한 금액이 적어서 그렇지 구매 금액이 올라간다면 그 차이는 더 벌어질 것이다. 역시나 직구는 진리다. 중국 직구라고 해서 처음엔 걱정했지만 앞으로는 자주 이용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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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1 22:19 Review

 작년 12월 4일에 Frys에서 프로모 코드 적용으로 $98에 샀던 외장하드 WD My Book 5TB가 17일만에 도착했다. 당시 신한비자카드 이벤트로 받은 이하넥스 더 빠른 쿠폰으로 배송비는 $1 밖에 들지 않았다. 배송비 포함 $99에 5TB 외장하드를 구입할 수 있었던 그야말로 정말 핫딜이었다.



 이하넥스 더 빠른 배송을 이용해 받았던지라 Frys에서 배송된 그 상태로 도착했다. 안에는 두 쪽에 완충제가 있는 형태로 배송되었다.



 5TB가 유독 눈에 띈다.



 비닐을 뜯고 한 컷.



 박스를 여니 한쪽으로 외장 하드 본체가 보이고 다른 한쪽으로 하얀 파티션 안에 어댑터와 USB 케이블이 들어있다.



 구성품은 외장하드 본체, 어댑터, USB 케이블, 매뉴얼인데, 매뉴얼 촬영은 생략했다.



 외장하드 본체는 겉면이 비닐로 쌓여 있었다. 그리고 상하 그리고 뒷면에 구멍이 뚫려있어 하드의 발열에 대비한 모습이다.



 어댑터는 프리 볼트인지라 돼지코만 끼우면 그냥 쓸 수 있다. 



 USB 3.0 케이블이 동봉된다.



 Crystal Disk Info를 실행해 보니 안에 내장된 하드는 WD50EZRZ로 Blue 모델이다. NAS인 My Cloud에 RED 모델이 들어가는 것과는 달리 MY Book에는 Blue 모델이 들어간다.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이 블루 모델은 사실 예전의 그린 모델이라 볼 수 있다. 그린 라인업을 없애고 그린 하드에 블루 딱지만 붙인 모델인 것이다.



 저장 장치들이 다 그렇지만 적힌 용량이 실제 용량은 아니기에 확인해보니 4.54TB로 확인된다. 


들어있는 하드 가격이 국내에서 최저가가 20만원이 넘는지라 $99달러에 5TB짜리 외장하드를 구입해서 그런지 최근에 했던 직구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직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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